태양자동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까지 태양자동문을 모르고 살아왔던 아주 불손(?)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태양자동문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연수원'에 다녀 온 후로 태양자동문 민간 홍보자로 자처하게 됐습니다.
그 사연은 이러합니다. 광진구 중곡동에 '선경자동문'대리점(대표.구기선) 사장님께서 저희 교회를 다니시는데 그 중 저를 포함해서 여러명의 교인들이 평소 친분을 맺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태양자동문이라는 회사에서 연수원을 운영하는데 자연경관도 빼어나지만 무료라는 것입니다. 사실, 무료라는 말은 어딘가 모르게 뒤가 찜찜함이 있는게 선입관일진데 그래도 무료라는 말에 귀가 솔깃했던게 사실입니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럼 우리도 좀 뭍어갈 수 없겠느냐고 하니까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했다고 그자리에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 날은 바로 5월27일과28일 양이틀간.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계획된 시간이 돌아왔고 우린 5가족이 길을 떠났습니다. 연휴를 감안할 때 가는 길이 제법 막히기는 했으나 공짜이기에 불평 없이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심 공짜 연수원인데 시설이 오죽이나 할까라는 생각을 떨치수가 없었는데 그 불신은 도착과 함께 완전히 사라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태양자동문임직원 여러분과 사장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정말 시설이 아담하고 이곳저곳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저는 태양자동문 사장님의 마인드에 감사와 동시에 존경을 넘어 이 회사는 반드시 글로벌 회사로 성공한다는 확신까지 가지게 되었답니다. 저는 물론이거니와 아내와 이이들까지도 이제는 자동문을 예사로 보지 않을 것이며 메이커가 태양자동문인가를 반드시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내 것 남 주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세상 아닙니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왜 존경받지 못하는지 우린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 나누는 개인, 나누는 회사와 기업, 나누는 사회야 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골체가 아닐까요?
이 글이 제마음을 온전히 표현하기 힘들지마는 태양자동문 사장님께 응원의 메세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경대리점 구기선 사장님 사모님까지 그러시더군요. 태양자동문 사장님 정말 멋지신 분이라고요. 사장님을 안뵈도 비디오죠. ㅋㅋ 그리고 제가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니까 구기선 사장님께서 바로 알아봐 주신다고 하기에 껄껄 웃으며 사양 했습니다만 남다른 기업마인드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옳바른 사람과 함께 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고 행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박2일 이었지만 연수원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던 다른 대리점가족들의 모습에서도 행복함이 넘처 나는걸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아무쪼록 삼성을 뛰어 넘고 세기를 뛰어 넘는 기업이 되시길 간절이 바랍니다.
참, 우리 모두 이구동성으로 질문이 있었답니다. '그 사장님 예수 믿으시나? '
ㅋㅋ 예수믿으세요. 사장님! 축복이 배가 될것입니다.
태양자동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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